키친타월 반으로 잘라보세요…’이 방법’은 엄마들도 깜짝 놀라 칭찬까지 합니다

by 오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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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 롤 2등분, 사용량 절반
하프 사이즈로 소량 오염 대응

키친타월 반으로 잘라서 사용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미지

싱크대 주변의 작은 물기나 소량 오염을 닦을 때 키친타월 한 칸을 뜯으면 대부분 절반도 쓰지 않고 버리게 된다. 롤 전체를 2등분하면 시중에서 파는 하프 사이즈 제품과 동일한 형태가 되는데, 추가 비용 없이 기존 롤과 칼 하나만 있으면 된다.

롤 절단과 단면 고정 방법

키친타월 반으로 잘라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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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전에 칼날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날이 무디면 단면이 찢기거나 틀어지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미리 갈아두는 게 좋다. 날 선 칼로 롤 중심부를 수직으로 잘라 2등분하면 균등한 절반짜리 2덩이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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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 후 단면 끝부분이 펄럭이는 문제는 수전 습기로 간단히 해결된다. 수전을 아주 잠깐 틀었다가 잠그고, 그 입구에 남은 습기에 키친타월 단면 끝부분을 도장 찍듯 꾹 눌러주면 젖은 부분이 접착제 역할을 하면서 낱장이 고정된다.

과도하게 적실 필요는 없고, 수전 입구에 남아 있는 습기만으로 충분하다. 고정이 끝나면 홀더에 끼워 한 장씩 뜯어 쓰면 된다.

사용량 절감 효과와 활용 방법

키친타월 반으로 잘라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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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 크기로 잘라두면 소량 오염 처리 시 필요한 만큼만 쓰고 버릴 수 있어 낭비가 줄어든다. 넓은 면적을 닦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절반 크기 2칸을 이어서 쓰면 기존 1칸과 동일한 면적이 확보되므로 불편함 없이 대응할 수 있다. 다만 키친타월은 물기 흡수 후 바로 버리는 게 원칙이고, 세균 증식 우려가 있어 재사용은 피해야 한다.

키친타월 소비량을 줄이는 방법은 절약 의지보다 사용하기 편한 크기로 바꾸는 데 있다. 한 번 잘라두면 별다른 의식 없이도 자연스럽게 적은 양을 쓰게 되는 구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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