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로 만드는 백종원표 ‘장조림 버터밥’ 레시피 총정리

요리라는 단어만 들어도 손이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 있다. 아침 출근길에 바쁠 때, 혹은 하루를 마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돌아왔을 때 오직 3분, 전자레인지 하나만으로 완성되는 ‘장조림 버터밥’이 당신의 위장을 든든히 채워줄 것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 그리고 한 그릇에 담긴 짭조름한 만족감까지. 요리 초보도 실패 없는 간단 레시피를 지금 소개한다.
재료는 최소, 맛은 극대화되는 구성

장조림 버터밥의 강점은 누구나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완성된다는 점이다. 밥 1공기, 대파, 스틱버터, 달걀, 통조림 장조림만 있으면 끝. 통깨는 마지막 터치로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지만 생략해도 무방하다.
장조림 안에 들어 있는 꽈리고추는 기호에 따라 활용하면 되고, 메추리알이 들어 있다면 플레이팅을 좀 더 정갈하게 꾸미는 데 활용해도 좋다.
대파는 고소한 향을 끌어올리는 숨은 조연이다. 생략할 수도 있지만 넣는다면 얇게 송송 썰어 넣는 것이 좋다. 여기에 버터가 더해지면 은은한 풍미가 장조림의 짭조름함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단순한 재료 조합 이상의 깊은 맛을 낸다.
조리법은 ‘간단’ 그 자체

조리의 핵심은 전자레인지 활용이다. 밥, 썬 대파, 장조림, 버터, 그리고 달걀 한 알을 용기에 담고 달걀이 살짝 풀릴 정도로 저어준 후, 뚜껑을 덮지 않고 1000W 기준 2분 30초간 돌리기만 하면 끝이다.
만약 달걀을 넣지 않았다면 2분 정도로도 충분하며,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의 출력에 따라 조리 시간을 조금씩 조정하면 된다.

조리 시간 동안 프라이팬에는 남은 달걀을 넣고 강한 불에서 튀기듯 프라이를 해준다. 바삭한 흰자와 적당히 익은 노른자의 조합은 밥 위에 얹었을 때 식감과 풍미를 배가시킨다.
조리된 밥은 숟가락으로 고루 섞어주고, 그릇에 담아 뒤집어 모양을 내면 더욱 보기 좋은 플레이팅이 완성된다.
마무리로 바삭한 달걀프라이를 올리고 통깨를 뿌리면, 먹기 전부터 군침이 도는 장조림버터밥이 완성된다. 이 한 그릇 안에 담긴 고소함과 짭조름함의 밸런스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위로가 될 것이다.

장조림 버터밥은 귀찮음 속에서도 ‘제대로 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다.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의 만족을 주는 레시피. 전자레인지 하나로, 버터의 풍미와 장조림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루는 이 간편식을 기억해두자. 오늘도 배고프고 피곤한 당신에게, 이 3분짜리 요리가 큰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장조림 버터밥 간편 레시피 정리
재료
- 밥 1공기 (200g)
- 통조림 장조림 1캔 (100g)
- 달걀 2개
- 스틱버터 1/3개 (약 30g)
- 대파 1/4대 (선택)
- 식용유 적당량
- 통깨 약간
만드는 법
- 대파는 길게 반 갈라 0.3cm 두께로 송송 썬다. (생략 가능)
-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밥, 대파, 버터, 장조림, 달걀 1개를 넣고 살짝 섞는다.
- 꽈리고추는 기호에 따라 가위로 썰어 넣거나 따로 먹는다.
-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넣어 1000W 기준 2분 30초간 돌린다. (달걀 제외 시 2분)
-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강불로 예열한 뒤 남은 달걀 1개를 튀기듯 프라이한다.
-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밥은 고루 섞고, 그릇에 담아 모양을 낸다.
- 프라이한 달걀을 위에 얹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요리 팁
- 대파를 추가하면 풍미가 깊어진다.
- 전자레인지 출력에 따라 조리 시간을 조절한다.
- 메추리알이 있다면 밥 아래에 깔아 플레이팅 시 위로 올라오게 하면 좋다.
- 달걀프라이는 노른자를 적당히 익혀 바삭함과 고소함을 살린다.
장조림 버터밥 레시피는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서 소개된 내용을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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